[보도자료.10.16]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20일 대구지역 딜러인 중앙모터스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구지역 공식 딜러인 중앙모터스는 기존 전시장을 폐쇄하고,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면적 350여평 규모의 신규 전시장으로 이전 오픈하고 대구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대구 전시장에는 S클래스, E클래스, C클래스 등 벤츠의 대표 차종들이 전시돼 있으며, 고객들은 모든 전시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전시장 내부는 원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미니 카페도 마련돼 있다. 또한 시계, 모자, 선글래스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컬렉션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도 별도로 구성돼 있다.

한편 중앙모터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면적 450여평의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서비스센터에는 차량 정비대인 워크베이 15대를 보유하고 있어 방문고객들의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불편함없이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벤츠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방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전시장 연락처: 053-629-9000 / 서비스센터 연락처: 053-551-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