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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GM대우, 인천공항 전시장 오픈

GM대우가 인천공항 내 테마라운지를 오픈했다.
[보도자료.10.23]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출범 1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23일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내 100평 규모의 자동차 전시장을 개장했다.

「GM대우 테마 라운지」로 이름 붙여진 이 전시장은 고객들에게 차량 관람, 차량 정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자 세계 최초의 공항 보세구역 내 자동차 전시장이다.

GM대우는 이 곳에 10월초 부산모터쇼에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스피드스터(Speedster)’를 비롯, 마티즈, 라세티 해치백, 레조, 매그너스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향후 새모델이 나오면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곳「GM대우 테마 라운지」에서 전시차량 관람을 비롯, 터치 스크린을 통한 자동차 디자인 가상 체험, 차량 구입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GM대우 테마 라운지는 GM대우의 글로벌 역량과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히고, "우리 제품을 알게 되는 색다른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테마 라운지가 인천국제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M대우는 23일 오전 닉 라일리 사장을 비롯, 대우자판 이동호(李東虎) 사장, 인천광역시 안상수(安相洙) 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현(曺宇鉉) 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 테마 라운지」개장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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