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10]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시리즈\'에 참가한 유경욱이 전체 경기결과 신인 드라이버 중 1위를 기록, 신인왕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유경욱(22)은 BMW코리아가 올해 3월 결성한 BMW코리아-이레인 레이싱팀 소속으로 지난 10월26일 중국에서 열린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 제14전 최종 경기결과 신인 드라이버 중 1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내년에 열리는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시리즈에 재출전할 경우 BMW 모터스포츠팀으로부터 상금 3만5,000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유 선수는 이미 지난 1월말 BMW그룹 모터스포츠팀이 스페인에서 실시한 레이싱스쿨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BMW로부터 미화 3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국내에서 열린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시리즈 제10전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BMW그룹이 주최하는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시리즈\'는 2001년 유럽에서 열리기 시작한 엔트리급 포뮬러 경기로 아시아 모터스포츠계의 발전과 재능있는 레이서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세팡을 시작으로 태국, 한국, 일본, 중국에서 각각 열렸으며 국내에는 지난 8월23일~24일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바 있다.
BMW 모터스포츠팀은 포뮬러 BMW 아시안챔피언십 경기에 맞는 레이싱카를 개발, 제작해 선수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아시아 각국의 유망 레이서들을 발굴, 미래의 F1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레이싱에 필요한 모든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레이싱스쿨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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