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7]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7일부터 12월5일까지 총 3주간 전국 23개 BMW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및 97년 12월31일 이전 등록된 모델 대상의 리프레쉬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

BMW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는 차량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겨울철을 맞아 최상의 차량유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BMW 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한 차량상태 점검은 물론, 겨울철 주 사용장치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고객들은 히터, 배터리, 부동액, 라디에이터 등 냉난방 관련 부품과 일부 소모성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으며 공임도 20% 할인받게 된다. 또한 스노우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을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오리지널 고급 스노우 브러쉬가 증정된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오래된 연식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회사가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정비소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BMW만의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이번 캠페인은 97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BMW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기간중 BMW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차량상태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부품 및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과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문카드 참여 고객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악세서리, BMW 모델카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 사고 수리 관련 부품과 타이어는 수리비 할인항목에서 제외된다.

BMW코리아는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반드시 필요할 뿐 아니라 성능 및 품질관리를 통해 차량 보유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며 “BMW를 보유한 고객은 구입처와 관계없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및 리프레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BMW)-2200) 및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BMW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걸쳐 23개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대문과 방배 두 곳을 추가 오픈, 11월말까지 25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