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2.11]GM코리아는 2004년을 판매목표 1,500대 달성을 위해 캐딜락과 사브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총력을 다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네트워크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점차 수입차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일산 신도시, 대전, 인천 등에 전시장을 새로이 개장하며, 2003년 서울지역 판매망을 기존 2개(성수동, 논현동)에서 5개(이촌동, 양재동, 삼성동 추가)로 늘린 데 이어 지방 판매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의 전국 직영 서비스망을 이용하여 서비스센터를 확충,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부터 라인업을 보강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세단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캐딜락의 라인업에 상반기 중 럭셔리 SUV 진수를 보여주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중형 SUV인 캐딜락 SRX를 소개해 캐딜락의 새로운 모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아울러, 캐딜락, 사브 각각의 컨셉에 맞는 서로 차별화 되는 마케팅으로 각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럭셔리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전통을 잃지 않을 문화마케팅,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각각 다른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제휴 마케팅을 토대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브의 경우 캐딜락과는 다소 상반되는 스포티하고 역동적이며, 개성이 강한 20대에서 40대를 타겟으로 한 젊은 마케팅으로 젊고 힘있는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해 나아갈 것이다. 이를 위해 각종 스포츠 이벤트 및 파티 등을 후원, 타겟 고객 층에 대한 노출 빈도수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사브의 최대 장점인 탁월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행사와 함께 시승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수입차업계 최고의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는 GM코리아는 전국 어느 곳에서라도 캐딜락, 사브를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앞으로 더욱 서비스망을 강화해 나아가 판매뿐만 아니라 애프터 서비스에서도 총력을 다할 것이다.
GM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체 최초로 2001년 4월 CRM 시스템을 구축한 이래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골프 이벤트, 드라이빙 스쿨, 요리 강습 등 고객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형성 할 수 있는 대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브 브랜드와 관련하여 주 고객 층이 쉽게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자사의 딜러인 대우자동차판매, 오토갤러리, 그리고 올해 새로 합류한 SAG 모터스와 함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