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판매중인 카렌스2 (21,018대)및 엑스트렉(10,296대)과 프런티어1.3톤(21,158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리콜사유는 다음과 같다.
- 카렌스2, 엑스트렉 : 설계시 유수분리기 경고등의 접지누락으로 수분증가시 경고등 미점등
- 프런티어 1.3톤 : 스타터모터 구동용 릴레이 단자에 수분유입으로 시동불량
시정대상은 카렌스2(02.3.4∼02.12.31), 엑스트렉(03.4.1∼03.10.13), 프런티어 1.3톤(01.8.24∼03. 8.21)까지 제작·판매된 총 52,472대로서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2. 8일부터 05. 6. 7까지 1년 6개월간 기아자동차(주) 전국의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문의 : 기아자동차(주)고객센타(☎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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