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04년형 코란도를 발표했다.
쌍용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을 기본 장착하고 고급 세단 수준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04년형 코란도’를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2004년형 코란도’중 ‘글래스 밴’은 ▲열선내장 가죽시트 ▲CDP ▲전자동 에어컨 ▲16인치 알루미늄휠 등을 기본 장착한 프리미엄급 모델 ‘TX-7\'이 새롭게 추가됐다. \'TX\'는 2004년형 코란도의 새로운 트림 엠블럼으로 ‘TX-5’및‘TX-7’ 모델로 구분된다. 코란도 소프트톱 2WD 방식인 TX-5(CT)도 출시했다.
2004년형 코란도는 가솔린엔진 및 120마력 2.9ℓ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패닉 및 에스코트 기능이 추가된 양방향 시동 리모콘키 ▲배터리 세이버 ▲파킹 브레이크 경고장치 ▲MP3 오디오 등을 장착했다.
2004년형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글래스 밴 1,451만~2,57만원, 하드톱이 1,642만~2,211만원, 소프트톱이 1,833만~2,281만원이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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