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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쌍용, 로디우스 출시 연기


쌍용자동차가 오는 23일경 출시 예정이던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출시를 연기했다.

쌍용은 당초 로디우스를 4월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생산일정 등을 고려해 시판시기를 약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은 그러나 현재 로디우스 대기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출시일자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며, 9인승과 11인승을 동시네 내놓을 예정이다.

쌍용은 9인승의 경우 기존에 입었던 승합차로서의 혜택이 없는 만큼 11인승이 주로 판매될 것으로 보고, 11인승이 지닌 세제혜택 및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의 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쌍용은 로디우스 출시에 앞서 TV CF에 등장하는 소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소품마케팅\'을 오는 10일부터 펼친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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