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모터쇼-혼다 컨셉트카 Kiwami

키와미 컨셉트카는 세계 최초 연료전지 시스템을 채용한 양산차 혼다 FCX를 보완한 것이다. 혼다는 카와미를 혼다의 청정 연료 시스템은 퓨얼 셀 테크놀러지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의 일본풍의 미적 감각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주장한다.
응답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컴팩트해진 FC에 의해 레이아웃의 자유도가 높고 또 저상화 기술에 맞춰 전장×전폭×전고＝4500×1820×1250mm라고 하는 와이드&로의 프로포션을 실현하고 있다.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저중심에 의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추구하고 있다.
1998년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르노의 벨사티스가 낮은 루프의 모노 스페이스에 뚜렷한 미적인 감각과 미래의 럭셔리카에 대체 에너지의 가능성을 가늠했던 것처럼 키와미 또한 일본풍의 디자인 감각과 단순한 직선적인 외관, 그리고 단순한 인테리어에 그 뿌리는 두고 있다.

주요제원
전장×전폭×전고＝4500×1820×1250mm／휠 베이스=2870mm／연료전지 스택+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