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K8, 압구정 문화 축제에 선보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재규어 최고급 스포츠카 XK8 전시
-12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등장차량 시민에 첫 선
『영국산 재규어(English Cat)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나타났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손창규)는 압구정 문화축제에 자사의 최고급 스포츠 차량인 XK8을 전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 코리아는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17~18일 양일간 펼쳐진 이 행사동안 재규어 XK8를 시민에게 선보이며 대형 PDP 스크린을 통해 재규어 관련 영상을 방영하고 기념품을 배포했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XK8은 재규어에서 판매되는 최고급 스포츠차량(1억 3천 5백만원)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으로 007 다이 어나더데이, 엔트랩먼트(숀 코네리 주연), 메멘토 등 유명 영화에 등장하였으며, 12월초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소개될 예정이다.
압구정 문화축제는 올해 10회를 맞는 행사로 압구정상가 번영회 주최로 로데오 거리에서 열렸다. 민속공연, 로드 패션쇼, 가요제, 모델 컨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재규어를 비롯하여 HP, 하이트맥주 등 많은 기업들이 제각각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
재규어 코리아 손창규 대표는 『젊음과 패션의 거리인 압구정 중심가에서 펼쳐지는 압구정 문화축제는 스포츠 차량인 재규어 XK8를 선보이기에 안성맞춤인 행사』라며 『향후에도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마케팅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재규어 XK8 소개
지난 1996년 10월 제네바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 차는 현재까지 재규어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스포츠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재규어를 세계 프리미엄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만들어 준 주역이기도 하다.
첨단기술의 V8 엔진으로 무장한 재규어 XK8은 전세계 스포츠카 마니아들을 매혹시키는 성능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4.0리터 DOHC 엔진은 최고 출력이 288마력에 이르며, 최고 속도는 250km/h, 0-100km/h으로 가속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4초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XK8은 재규어의 디자인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의 속도와 성능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역시 재규어답다는 인상을 남기며 꿈의 스포츠 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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