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현대차 수준의 장기 워런티 제공한다.
전 HMA CEO 핀버 오닐을 영입한 미쓰비시 미국법인이 기본 품목 5년, 파워 트레인 10년의 워런티 제공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미국 미쓰비시 딜러회의에서 오닐에 의해 이 제안이 확인되었으며 미쓰비시는 동시에 2005년형 모델부터 닷지 다코타 차세대 버전으로 픽업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딜러회의에서는 미쓰비시 모델 중 미국시장 베스트 셀러인 갈랑을 시승하는 기회도 가졌었다. 갈랑 풀체인지 버전은 10월부터 2004년형 모델로 출시되는데 연간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는 올해 8만대보다 20% 늘어난 것이다.
참고로 미쓰비시의 미국공장에서는 갈랑과 이클립스, 엔데버를 비롯해 크라이슬러 세브링과 닷지 스트라투스 등이 생산되고 있다.
갈랑의 판매가는 4기통 엔트리 레벨 모델이 18,000달러부터 시작되며 V6 GTS는 26,000달러.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