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이틀만에 3,078대 계약
-국내 대형승용차 중 「출시 첫 계약물량」으로는 '최고치' 기록할 듯
-신규 계약자와 기존 「체어맨」 전환 계약자 등 소비자 만족도 높아
- 월 1,500 ∼ 2,000대 판매목표 달성으로 대형차 시장 30% 이상 점유 '무난'할 듯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9월 25일 선보인 최고급 대형승용차 「뉴체어맨」이 계약 이틀만에 '대박'을 예고했다.
10월 1일부터 공식적인 계약을 시작한 쌍용자동차 「뉴체어맨」은 2일 오전(12시)까지 대형차로는 이례적으로 3,078대의 높은 계약고를 기록했다.
이날 계약된 3,078대의 계약대수는 신규 계약 2,550대와 기존 「체어맨」 전환 계약 528대 등 다양한 고객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확인돼 계약 이후의 판매 전망도 밝게 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아마도 대형승용차 출시 후, 첫 계약량으로는 최고치일 것"이라며 "「뉴체어맨」만의 독특한 네오 유러피안 스타일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수입차를 포함한 대형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이같은 추세라면 10월 한달동안 6,300대 이상의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당초 계획한 월간 1,500대 ∼ 2,000대의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다음주 월요일인 10월 6일부터 고객들에게 「뉴체어맨」을 인도할 예정이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