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간 최대 판매실적 기록

- 수출 사상 최다 판매
- 포터/NEW EF 쏘나타/싼타페 베스트셀링카 1,2,3위 기록
- 엘란트라(아반떼). 싼타페, 엑센트(베르나)등 수출 호조
- 지난달 내수 51,759대 / 수출 146,363 총 198,122대 판매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지난달 내수 회복과 수출시장의 사상 최다 판매에 힘입어 총 198,122대를 판매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1,759대(전월 대비 6.6% 증가)로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5월 이후 처음으로 5만대 판매를 넘어섰고, 수출은 사상 최대실적인 146,363대로 (전월 대비 19.6% 증가) 총 198,122대(전월대비 15.9%증가)를 판매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전월대비 3.8% 감소한 21,830대를 판매하였으며, NEW EF 쏘나타는 국내 승용차종중 최다판매를 기록하며 부동의 강자 자리를 지켰냈다.

RV 부문은 11,408로 전월 대비 8.1% 증가하였으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싼타페는 6,891대를 판매해 국내 RV차종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상용차 부문은 지난달 18,521를 판매하여, 전월 대비 21.2% 증가로 크게 신장하였으며, 특히 포터는 8,211대로 국내 단일차종 판매 1위를 차지하였다.

수출은 엘란트라(아반떼 수출명), 싼타페, 엑센트(베르나 수출명)등 지역별 전략차종의 수출 호조와 중국 등 해외 현지공장의 실적 호조로 전월 대비 19.6% 증가한 146,363대를 기록, 사상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들어 10월까지 누계로 내수 529,492대, 수출 1.058,215대 등 총 1,587,707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