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트럭 전문메이커 MAN, TGA트럭 시판
- MAN 트럭 TGA시리즈, 전국 순회 전시 시작
- 안전성 최우선 개발
- 운행 환경(장시간)에 최적으로 평가
◇ 유럽 트럭 시장 메이저인 독일 MAN(독일어 발음으로 엠아앤) 트럭이 한국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MAN의 한국 현지 법인인 'MAN 트럭 버스 코리아(www. mantruck. co. kr)'는 4일, 인천 100주년 기념탑 광장에서 'TGA 24.5톤 덤프 트럭'과 'TGA 410 마력 트랙터' 등 TGA 시리즈 트럭 전국 순회 첫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나섰다.
TGA는 트럭 기술(Truck Knowledgy)의 세대(Generation)를 바꾼 첫(A) 모델이라는 뜻이다.
◇ 'MAN 트럭 버스 코리아'는 2001년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한 이후 축적한 시장 환경 및 운전자 사용 조건 자료를 적용 개발한 'TGA'시리즈를 판매하게 되었다.
TGA 신형 트럭은 특히 국내 최초로 EGR(배기가스 재 순환 장치) 시스템이 장착된 최신형 엔진을 탑재, 동급 대비 최저 연비 소모는 물론, 배기 가스 및 소음이 유로 포(Euro-4) 기준에도 만족하는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트럭이다.
◇ 특히 TGA 트럭은, 독일 'MAN-AG'사 제일의 제품 개발 정책인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에 둔 제품이다. 운전 중 최악의 상황 (엔진 시동 정지)에서도 핸들의 조향이 가능토록 하여 사고를 방지토록 제작되었다.
◇ 기본 가격은 24.5톤 덤프가 1억 4,850만원이고, 동급 트랙터가 6×2가 1억 780만원, 6×4가 1억 1,440만원(이상 반자동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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