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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 국내최초오픈!


현대모비스,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 국내최초오픈!

- 현대 및 기아차 127개 차종의 52만개 부품 정보 신속 검색
- 상담센터와 자동 전화연결, 상담원과 원격 화면연동 등 첨단 서비스 제공

현대 및 기아차 전차종의 순정부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 고객들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쉽게 부품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代表理事:朴正仁)는 회사 홈페이지(www.mobis.co.kr) 내에 고객들에게 부품가격 등 부품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부품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이 좀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부품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또 고객상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현대 및 기아차 127개 차종의 52만 전품목에 대한 보수용부품의 소비자가격과 부품그림을 인터넷상에 완전 공개했으며, 차대번호나 또는 차종 및 연식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필요한 부품의 가격과 부품명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e메일을 통한 부품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의 부품센터 및 대리점과 정비센터의 위치와 연락처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컴퓨터로 품목을 검색하다가 상담원과 연결을 원할 경우에 고객의 전화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상담원과 자동으로 전화연결이 될 뿐만 아니라, 컴퓨터상에 나타난 상담원을 클릭하면 고객과 상담원 각자의 컴퓨터에 동일한 화면이 나타나, 같은 화면을 보면서 부품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선진화된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상담원과 전화상담을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상담센터(1588-7278)로 전화해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정남기 전무는 "이 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 오픈으로 고객들이 자기 차량의 해당 부품들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해 볼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보수용부품의 유통과정과 소비자가격 등을 투명화해 고객신뢰도를 크게 높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을 운영한 데 이어, 인터넷을 통해 순정부품 및 용품을 구입, 원하는 장소에서 부품을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 「부품전문 인터넷 쇼핑몰」도 이 달 중에 오픈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 현대모비스는 회사 홈페이지(www.mobis.co.kr) 내에 고객들에게 부품가격 등 부품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인터넷으로 현대 및 기아차 전차종의 순정부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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