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를 선택한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적 스타들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의 세계적 축구 스타들에게 아우디 제공
-베컴, 호나우도, 피구, 지단, 라울 등 아우디의 새 모델 선택
-축구 스타들, 풀타임4륜구동 콰트로와 높은 마력의 파워풀한 모델 선호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차 아우디는 11월 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eu) 구장에서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의 스타들에게 아우디의 새로운 차들을 제공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플로렌티아노 페레즈(Florenino Perez) 구단주와 아우디의 마틴 빈터콘(Dr. Martin Winterkorn) 회장이 함께한 이번 전달식에서 마틴 빈터콘 회장은 “이번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한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선수들에게 아우디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아우디 차량들이 이번 시즌의 챔피온들에게 선택되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라울(Raul)과 세계적인 명성의 축구스타 호나우도(Ronald)는 다이나믹한 포워드 플레이어 답게 아우디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RS6 콰트로를 선택하였다. RS6 콰트로는 트윈 터보차지 V8엔진을 장착, 480마력의 파워를 뽐내며 시속 0km/h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단지 4.7초만이 소요되는 스포츠 세단이다.

미드필더 피구는 알루미늄 바디와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 등의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최고급 모델인 아우디 A8 4.2 콰트로를 선택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자동차 트렌드 세터들의 선택을 보자면, 21명의 레알 마드리드 1진 선수들은 7종류의 다른 아우디 모델을 선택했지만, 모두 ‘아우디의 4륜구동-콰트로’가 장착된 모델을 선택했다는 점은 같았다.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은 344마력의 아우디 S4 콰트로였으며,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라이트 메탈릭 실버 였다. 12명은 특별한 모델을, 그 중 반은 아반트 버전을 선택했다. 선수들의 반 이상은 V8엔진이 장착된 모델을, 나머지는 V6엔진이 장착된 모델을 선택,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총 6,633마력의 아우디 파워를 갖게 되었다.

아우디는 지난 7월 명실상부한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 파트너쉽을 체결, 이후 세 시즌동안 구단의 오토모빌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아우디는 앞으로도 세계 명문의 스포츠 클럽 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명차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