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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불우이웃돕기 경매행사”


르노삼성자동차, “불우이웃돕기 경매행사”

- <끔과 사랑의 문화 나눔 축제>를 통해 불우 아동들에게 «호두까기 인형» 관람 기회 제공
- 임직원의 자발적인 경매 행사 참여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스톨)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 행사인 “호두까기 인형”과 “유진박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초청하고, 경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주최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경매행사”는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 문화관을 찾은 2만 여명의 방문객이 선물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총 3000여명이 넘는 르노삼성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경매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행동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경매와 같이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연말 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에게 전달되었으며, 교육적인 내용의 문화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꿈과 사랑의 문화 나눔 축제>를 진행하는데 사용되었다.

19일에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초청하여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유진박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관람하고 겨울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시민 회관을 빌려, 르노삼성자동차 고객과 부산 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12월 21일에는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를 유니버셜 발레단이 주관하는 “호두까기 인형”에 초청하여, 무료로 발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공연 관람 전에 르노삼성의 프랑스 임원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로 등장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꿈을 잃기 쉬운 어린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동화책을 나누어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연말 행사를 기획한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전무는 “이웃 사랑과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 참여를 강조해온 르노삼성의 현지화 노력에 따라 마련된 행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문화 공연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공연 후원의 선두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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