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비스센터 잇따라 오픈

-서초, 압구정, 순천 등 첨단 시설 갖춰
-전국 27개 서비스센터 보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이달 중에 서울의 서초, 압구정과 전남 순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문열었다고 30일 밝혔다.

BMW의 공식딜러인 HBC 코오롱은 압구정동과 순천에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기존의 서초 서비스센터를 강남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한다.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이로써 총 27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된다.

29일 오픈한 BMW 압구정 서비스센터는 1층 440여 평 규모로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리한 시간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100% 예약정비제 및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BMW 서초 서비스센터는 기존의 서초동에서 강남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연건평 약 6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BMW 독일 본사로부터 들여온 첨단 설비 및 총 27개의 작업대를 통해 간단한 차량 정비는 물론 판금 및 도장까지 완벽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BMW 서비스센터의 고객 대기실에는 컴퓨터와 팩스 등의 사무집기와 DVD 시스템, 대형 벽걸이형 TV, 수면실 등이 갖춰져 있어 고객이 자신의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비즈니스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내년 1월 서울 잠원동과 동대문에 각각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 BMW 서초 서비스 센터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61-18 (Tel: 02-586-3331)

- BMW 압구정 서비스 센터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63-33 (Tel: 02-546-7304)

- BMW 순천 서비스 센터 :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694-13 (Tel: 061-721-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