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분당 전시장 확장 이전

-270여평 규모의 전시 공간 확보
-제 2의 강남, 분당 지역 고객 대상 마케팅 강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공식 딜러인 저먼 모터스는 14일 확장 이전한 분당 전시장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BMW 분당 전시장은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하며 전시공간 270평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 공간과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어 품격있는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먼 모터스는 오는 4월 분당구 서현동에 대지 360평, 4층 규모의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한 AS센터를 신축 오픈할 예정이다.

저먼 모터스는 작년 총 1,240대를 판매하여 BMW 총 판매대수 5,635대의 22%를 차지했으며 대치, 잠실, 광진, 수원, 분당 등 총 5개의 전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견규모의 딜러이다. 분당에는 지난 2001년에 진출해 꾸준한 판매실적을 유지했으며 이번 분당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더욱 공격적인 영업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분당에는 지난 2001년 오픈한 BMW 전시장을 시작으로 작년부터 폭스바겐, GM 코리아, 랜드로버, 포드 등 잇따라 수입차 전시장이 들어서고 있다. 벤츠 전시장도 1월 말 경 오픈할 예정이며 렉서스도 올해 안으로 전시장 오픈을 추진중이다.

현재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총 36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저먼 모터스 BMW 분당 전시장

- 전화: 031-716-7401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5-1 BMW 저먼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