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e-Learning 통해 직원 잠재력 극대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회사의 핵심 가치인 ‘전 직원의 잠재력 극대화’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사고와 기술, 비즈니스 방식을 도입한「e-Learning 커리큘럼」을 2월 3일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
e-Learning은 전세계 GM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선진 교육 과정을 일컫는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24시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e-Learning을 신청한 GM DAEWOO 직원들은 사무실이나 집 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장소면 어디에서든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동안 GM DAEWOO는 외부의 빠른 성장속도와 조직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사내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이번에 GM으로부터 e-Learning을 새로이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의 개인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뜨거운 교육 열기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e-Learning 커리큘럼은 모두 82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여기에는 ▲ 600개 이상의 직무 코스(한글 코스 34개) ▲ 80개 이상의 컴퓨터 기술 코스(한글 코스 22개) ▲ 100개 이상의 GM 본부별 코스(전과정 영어) ▲ 40여개의 美 하버드 대학 경영관리 교육인 매니지멘토(Havard Management or)와 리더십 코스(전 과정 한글 / 영어 동시 지원) 과정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e-Learning 과정에는 ▲거만하고 불성실한 사람들과 일하기 ▲전 세계 80가지 문화들 ▲권한과 자신감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갑작스럽고 도전적인 서비스 상황에 대한 극복 등 재미있고 다양한 과정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한편,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교육 이수시간 60시간을 책정한 GM DAEWOO는 이중 36시간 이상을 e-Learning 코스로 이수토록 했고, e-Learning 코스중 필수교육 과정의 경우 근무시간 중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GM DAEWOO 낸시 오웬스(Nancy Owence) 전무는 “GM DAEWOO 직원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e-Learning을 통한 월드 클래스의 교육 기회를 제공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동과 교육 전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 효과도 탁월해 연간 4천 3백명 여명의 직원이 한 강좌 이상 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M DAEWOO는 e-Learning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에 앞서 작년 12월 한달간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시험 가동을 실시해 e-Learning에 관심 있는 직원들로 하여금 원하는 코스를 체험케 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응답자 90% 이상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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