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르노삼성,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


르노삼성,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


- 정월 대보름의 아름다운 한국 전통 문화 활성화에 기여
- <전통 문화 행사 지원 기금> 전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제롬 스톨)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5일, 서울 인사동 소재 남인사 마당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희망찬 2004년의 소원 성취를 다짐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행사>를 개최 한다.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이날 소망기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 4.5미터 높이로 설치된 십장생 조형물 점등식으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된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사슴, 거북, 학, 소나무등10가지 형형 색색의 조형물들은 전통의 향이 진한 인사동 거리에 또 하나의 명소로써 각광 받을 전망이다.

또한, 소망 기원 행사 직전에는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행사인 한마당 공연이 진행되며, 축원과 고사 덕담을 노래 하는 비나리 행사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아름다운 전통을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액운을 떨치는 동제(洞際)를 드리고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를 청실홍실로 만든 복(福)줄에 거는 조상들의 풍습을 복원한 <대보름 소지 꽂이> 행사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통 문화 행사 지원 기금”을 종로 구청에 전달함으로써 한국 전통 문화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문화 / 예술 행사의 후원을 통해 현지화 된 기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제롬 스톨 사장은 이 날 소망 기원 행사장에서 “올 한해, 고유한 한국 전통 문화의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향후,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주관한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전무는 “이러한 행사와 함께 점점 잊혀져 가는 정월 대보름의 아름다운 풍속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하고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행사>의 십장생 조형물 점등식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을 비롯, 한국 예총 이성림 회장, 한국 문화재 보호재단 이승규 이사장, 인사전통 문화 보존회 공창규 회장, 종로구 이노근 부구청장등 문화계 인사와 수백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7-05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