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수불황 극복을 위해 2.14(토)일부터∼3.28(일)까지 전국 60개 대단위 아파트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대규모 시승 및 무상점검 행사를 펼친다.

기아는 이번행사를 위해 1,680명의 지원인력과 오피러스 60대, 쎄라토 120대, 봉고Ⅲ 120대 등 총 300대의 차량을 투입하여 주말마다 양재동 하나로 마트를 비롯한 전국 60개 지역에서 평일에 판매전시장을 찾거나 차량을 점검받기가 어려운 고객을 주요대상으로 ▲ 전시 및 시승회 ▲ 소모성 부품교환 ▲ 차량 점검 및 정비서비스 제공 ▲ 차량 정비상담 및 관리요령 설명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시승과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기한파로 움츠려든 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행사 일정이나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나 인근지점 ,각 정비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