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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몬데오 2.5L 국내 출시


포드 뉴 몬데오 2.5L 국내 출시

- 2.5L DOHC V6 듀라텍 엔진, 휠마운트 듀라시프트 5단 자동/수동 겸용 변속기 탑재, 170마력 최고 출력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 알칸트라 가죽시트, 우드트림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와 SONY 6CD 프리미엄 오디오, 파워 히팅 시트, 제트 헤드램프 워셔, 파킹/레인 센서 등 각종 주행 편의 장치 강화
- ESP, IPS, EBA 등 최첨단 자동차 안전 메커니즘 적용

포드 뉴 몬데오가 더욱 고급스러워지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 코리아)는 2월 25일 고성능, 고감각의 최신 유러피안 세단 ‘포드 뉴 몬데오 2.5L(Ford New Mondeo 2.5L)’을 국내에 출시하고 국내 수입 엔트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포드 뉴 몬데오 2004년 형 모델은 1,500 여 개 이상의 주요 핵심 부품들을 대폭 교체하거나 새롭게 디자인 해 기존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더욱 보강하는 한편, 고급 편의장치와 인테리어 등을 크게 강조해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포드 뉴 몬데오 2.5L 모델은 기존의 2.0L모델보다 훨씬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2.5L V6 DOHC엔진을 장착해 최고 170마력과 22.4 kg ∙ m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듀라시프트 5-트로닉 자동 ∙ 수동 겸용 변속기는 멋과 함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포드 뉴 몬데오 2.5L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몬데오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안전성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편의장치를 많이 보강하여 드라이버의 주행편의를 도모 했다는 점.

실내는 히팅 기능이 장착된 최고급 알칸트라 양가죽 소재의 시트가 장착되어 편안함과 함께 겨울철 운전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우드로 마감된 센터페시아에는 소니 6CD 하이라인 오디오 시스템과 함께, 인텔리전트 온도 조절 시스템, 아날로그 시계등의 프리미엄 사양들이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다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커진 퍼들 램프 내장 사이드 미러,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트립 컴퓨터 등을 추가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보강했다.

포드 몬데오의 자랑인 지능형 안전 시스템 (IPS: Intelligent Protection SystemÔ)과 함께 위급한 주행상황에서 제동력과 출력을 정교하게 조정해주는 전자식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제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4채널 ABS와 전자 제동 보조 장치(EBA), 전자 제동 배분 장치(EBD) 등 포드자동차의 첨단 자동차 기술이 집약된 각종 안전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사장은 “그간 사양과 크기, 파워 등에서 보다 고급스럽고 강력한 몬데오를 원하는 고객이 많았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포드 뉴 몬데오 2.5L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급스러운 내외장, 안전성과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 여성소비자 등 젊은 층을 주요 타깃 층으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뉴몬데오는 EURO Express의 “AUTO 1’상, 영국 BBC Top Gear의 ‘올해의 승용차’상 등 21개 이상의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관련상을 휩쓸면서 운전성과 안정성, 안락함과 보안성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포함 3천 8백 5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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