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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 후원금 전달


GM코리아,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 후원금 전달

캐딜락 사브 판매 적립금, 4천만원 백혈병 환아 4명에게 전달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힘을 실어주는 견인차 역할


(2004년 3월 31일) GM코리아 (www.gmautoworld.co.kr 대표 김근탁)는 공식딜러인 그리핀모터스, 대우자판, 서울오토갤러리, 오토갤러리(가나다순) 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 (Driving for Children)’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캐딜락 사브 판매금액의 1퍼센트인 총 4,000만원을 한국복지재단 (회장 김석산)에 전달했다.

오늘 서울 무교동 한국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후원금 수혜자 (양시훈 어린이) 아버지, GM코리아 및 한국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양시훈 어린이를 포함, 한국복지재단과 GM코리아가 선정한 환아 4명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각각 천만원씩 전달된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Driving for Children)’ 캠페인은 GM코리아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1% 나눔 캠페인으로 회사측은 차량 판매대금의 1%를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적립해왔다.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지원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GM코리아의 캠페인은 앞으로 매년 진행된다.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이 참여하여 맺은 결실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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