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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현대 중국담당 부회장에 설영흥 씨 선임


현대자동차는 중국사업을 맡고 있는 설영흥(58)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 1일자로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설 신임 부회장은 대만 국립성공대 회계학과, 동국대 무역학과 석사 출신으로 지난 99년 4월 현대자동차 고문으로 영입돼 지금까지 중국사업을 담당해 왔다.

현대는 "최근 급성장중인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확대와 생산능력 확충 등 중국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번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기호 기자(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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