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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자동차, 혼다 두번째 딜러로 승차


일진자동차, 혼다 두번째 딜러로 승차

-두산모터스에 이어 서울지역 두 번째 공식딜러 계약 체결
- 오는 8월 강남 서초동에 대형전시장 및 정비공장 개장
- 최상의 편의를 위해 전시 및 판매, A/S까지 원스톱 해결

일진자동차가 혼다자동차의 두 번째 서울지역 공식딜러로 선정됐다.
일진자동차(www.hondacarsiljin.co.kr, 대표이사 사장 김윤동)는 28일 서울 마포본사에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사장 정우영)와 서울지역 두 번째 공식딜러로 계약을 체결하고 혼다 ‘어코드’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일진자동차는 오는 8월에 서울 서초동에 지하2층, 지상4층의 대형전시장을 신축하여 오픈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애프터서비스를 포함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동 일진자동차 사장은 “지난 30여년동안 세계 140여 개국에서 1,300만대가 판매된 우수한 성능의 어코드를 통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진자동차는 혼다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3,000cc급 중형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일반인들을 집중 공략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사장은 “서초동에 혼다 전문 전시장을 8월경에 오픈하게 되어 강남의 고객들이 혼다자동차를 더 가까운 곳에서 더욱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혼다의 기본 이념인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혼다자동차의 어코드는 판매 한 달여 만에 300여대를 판매하는 등 수입 자동차 시장과 국내 중대형자동차 시장을 동시에 긴장시키고 있어 업계의 판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진자동차 소개>

일진자동차는 부품소재 전문그룹인 일진그룹(www.iljin.co.kr, 회장 허진규)의 혼다자동차 유통 전문 신규 계열사이다. 일진그룹은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알미늄 등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기업이지만 전자회로기판(PCB)용 전해동박과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의 세계 3대 메이커로서 주요 12개 계열사에서 1조원 규모의 견실한 매출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견그룹이다.

최근에는 미래 신수종사업을 위해 디젤차량용 매연저감장치(DPF) 및 디지털 프로젝션용 LCD패널 그리고 다용도 특수동박 등을 잇따라 양산에 성공하는 등 400여 생산품목의 대부분을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이공계 출신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그룹사이다.

일진그룹은 지난 1967년 창업 이래 자동차 헤드 실린더용 알미늄 주물 및 매연저감장치 등 자동차 관련 분야에 대한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왔으며, 최근 사업의 다각화 및 미래 시너지효과를 위해 혼다자동차의 판매를 전담하게 될 일진자동차를 설립하였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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