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삼성카드 할부판매 실시

l 업계 최저 16% 저금리, 최대 36개월 할부구입 가능

l 절차를 간소화한 소비자 중심의 할부 프로그램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정우영, www.hondakorea.co.kr)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모터사이클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업계 최초 최대 36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며 16%의 저금리와 기존의 복잡한 할부구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모터사이클은 현행법상 자동차와 같은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어 할부금융회사들은 담보책임을 지울 수 없는 위험부담 때문에 모터사이클의 할부판매를 꺼려왔다.

혼다코리아-삼성카드의 이번 할부판매 프로그램은 혼다코리아 강남 직영점 및 전국 5개 딜러점에서 모두 실시될 예정이며 모터크로스 모델을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원금의 20%를 선수금으로 부담해야 하며, 할부 금리는 12개월 이하일 경우 16%, 24개월 이하는 17%이며 36개월 이하일 경우는 18%이다.

지난 4월말 런칭한 스포츠바이크 CBR1000RR(판매가격 13,950,000 원 [VAT포함])의 경우 36개월 할부구입 시 279만원 선금 결제 후 월 365,800원만 부담하면 되어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할부판매는 복잡한 절차와 높은 금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지 못했다.”며 “삼성카드와 혼다코리아의 이번 할부판매 프로그램이 모터사이클 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