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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쌍용 7월 판매, 전년 대비 28.7% 하락


쌍용자동차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에 따라 지난 7월 한 달간 모두 8,913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3.1%,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28.7%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임단협 종료시점까지 발생한 부분 및 전면파업으로 생산이 감소,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내수부문에서는 7,093대를 팔아 전월 대비 26.2%, 전년동기 대비 31.5% 줄었다. 수출(KD 포함) 또한 1,820대로 전월보다 50.9%, 전년동기보다 14.8% 뒷걸음질쳤다.

차종별 내수판매를 보면 뉴체어맨(803대)이 유일하게 전년 대비 5.5% 늘었을 뿐 나머지 차종은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무쏘 SUT는 전월에 비해 200여대 증가한 1,705대가 판매돼 휴가철 특수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쌍용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감소로 7월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뉴체어맨과 로디우스의 판매호조와 수출부문의 물량확대로 향후 판매실적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올 1~7월 쌍용의 누계 판매대수는 7만8,0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4,898대)과 비교해 17.8% 줄었다.

*쌍용 7월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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