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가 미국시장의 판매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무이자할부판매 등 각종 인센티브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10일 양사가 지난 주부터 일본시장에서 2004년 기준 출시차량 중 일부에 대한 무이자할부판매 기간을 종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지난 10월 매출은 2004년형 차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줄어들면서 다시 1년 전에 비해 감소하기 시작했다.
메릴린치의 존 카세사 애널리스트는 "2004년형 차종과 관련된 자동차업체들의 각종 인센티브정책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매출이 지난 2개월간 강세를 보인 이후에 예상보다 작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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