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자동차산업] 르노-닛산, 공조체제 강화한다


르노와 닛산이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르노의 한국 자회사인 르노삼성은 29일 르노와 닛산이 얼라이언스 체결 5주년을 맞아 공동 목표를 설정, 가치와 원칙을 함께 할 것을 재천명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향후 제품과 서비스 및 품질가치 증대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성장할 것이며, 르노와 닛산의 개별적인 우위영역을 더욱 발전시켜 고유의 브랜드를 보다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공조강화를 통해 세계 3대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용주 기자(권용주 기자)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