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 EF 쏘나타, 판매 1위

- 현대차 국내최다판매차종 뉴 EF소나타, 싼타페, 스타렉스,
포터순으로 판매 1-4위 석권
- 수출 선적 1,000만대 돌파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수출 호조
- 내수 44,144대 / 수출 142,815대…總 186,929대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의 중형 승용차인 뉴 EF 쏘나타가 지난달 7,432대 판매되어 국내 최다판매 차종자리를 차지하며 쏘나타 시리즈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시장 침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 뉴EF쏘나타, 싼타페, 스타렉스, 포터가 국내월간판매 1, 2, 3, 4위를 석권하였으며, 내수침체로 인한 산업수요 감소와 각사의 치열한 판촉 경쟁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내수 판매는 44,114대로 전월대비 4.8%감소하였고, 수출은 142,815대로 전월대비 4.9%감소하였으며, 총 186,929대로 6월대비 전체 4.9%감소하였다. 이는 노사분규로 부진했던 전년 동월 대비 내수 9.7%, 수출 148.4%, 전체 91.3%증가한 수치이다.

수출은 지난달 7월 28일 역사적인 수출선적 1,00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인도,터키,중국 등 해외현지공장의 판매호조와 유럽시장의 신장, 투산의 돌풍, 적극적인 해외 판촉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호조를 이어나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