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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차세대 경차 M200 공개


파리모터쇼서 \'M3X\'로 공개, 국내는 내년 상반기 출시

GM대우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티즈 후속모델 M200의 쇼카 M3X를 오는 25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M3X는 전면에 원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원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루프 스포일러와 중앙에 위치한 트윈 배기 파이프,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6인치 알로이 휠, 추가 화물적재가 가능한 루프 레일 등이 장착됐다.

이와 함께 대형 파노라마식 선루프가 개방감을 더하고 있으며, 블루톤과 메탈릭 컬러가 사용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M3X는 길이 3.5m, 너비 1.5 m, 높이 1.5m다. 휠베이스는 경차 평균 이상인 2.35m다. 엔진은 1,000cc급 4기통이며, 최고출력 64마력으로 최고시속 150km를 낼 수 있다.

한편 M3X의 양산형인 M200은 내년 상반기 국내 및 유럽시장에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경차 분류기준에 따라 800cc 엔진이 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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