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개인소유자동차대수 100만대 돌파
북경시 통계국에 따르면 북경시에 있는 개인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 중 65만대가 승용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경 시민의 발이 자전거에서 자동차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중국신문사가 분석했다.
북경시의 2003년 GDP(국민총생산)은 3,663.1억위안. 건국 초기외 비교하면 173배에 달하는 수치로 연평균 10.6%씩 증가한 것이다. 1인당 GDP도 3만 2,061위안에 달했다.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의 구입도 그 변화의 특징 중 하나다. 올해 들어 북경 전체의 개인 소유 자동차는 매월 평균 3.8대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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