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부산국제영화제』 공식차량 제공
- 스포티지 등 총 45대 지원…영화 감독, 배우 등 의전에 사용
- 자동차 전용극장서 고객 1,200명 초청, 개봉영화 상영
기아자동차가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운영차량을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오피러스, 리갈 등 총 45대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국내외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제 조직위 관계자 등의 의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만유 국내영업본부장과 조직위원회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차량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김만유 부사장은 “기아차가 차량 지원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다는 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면서 “이번 문화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이번 기아차의 차량지원으로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중 부산 해운대 소재 자동차 전용극장 안에 ‘리갈-존’을 설치, 기아차 보유고객 및 일반고객을 대상 총 1,200명을 초청해 최근 국내 개봉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기아자동차 인터넷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별도로 리갈 시승 체험단 40명을 모집,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감상을 통해 국내 승용차 중 유일하게 JBL 스피커를 장착한 리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 진 설 명>
기아자동차는 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만유 국내영업본부장(좌측)과 조직위원회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차량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오피러스, 리갈 등 총 45대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국내외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제 조직위 관계자 등의 의전에 사용된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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