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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공인연비 18. 3km/ℓ 국내 최고\"

\'국내 최고 연비, 직접 체험하세요\'

기아자동차는 공인연비가 국내 최고인 모닝의 경제성을 입증하기 위해 \'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구성된 40개팀(일반참가 20팀, 모닝 보유자 20팀)이 현대·기아자동차 양재사옥을 출발해 영동고속도로, 안성,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양재사옥으로 되돌아오는 총 160km 코스로 진행된다. 가장 높은 연비로 코스를 완주한 연비왕에게는 1년치 유류비로 주유권 200만원, 부문별(일반참가, 모닝 보유자) 1등에게 100만원, 2등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씩의 주유권을 각각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16일까지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나 연비왕선발대회 운영본부(02-563-9745)로 하면 된다.

기아는 \"모닝은 산자부 연비 인증시험 결과 수동변속기 18.3km/ℓ, 자동변속기 15.5km/ℓ 등 국내 최고의 연비로 고유가시대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차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주관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의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실시된 \'쎄라토 연비왕 선발대회\'에선 참가팀의 평균 연비가 15.5km/ℓ로 집계돼 쎄라토 공인연비(12.6km/ℓ)보다 높게 나왔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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