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일주일만에 계약 7,500대 돌파
- 출범 이래, 단일 차종으로 하루 예약 대수 신기록 (1,200대) 수립
- 외형 크기만이 아닌 종합적인 측면에서의 대형차 판단 기준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SM7 출시 1주일 만에 계약 대수가 7천 5백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 평균 판매 대수가 7천대인 한국 대형차 시장을 고려할 때, 출시 일주일만에 예약 7천 5백대를 달성한 것은 SM7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2월 6일에는 단일 차종 최대 예약 대수인 1,200대를 하루 만에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래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3,500cc 모델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주문 폭주로 인해 전체 판매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SM7의 돌풍은 성능과 연비에서는 뒤떨어지면서도, 외형적인 크기만으로 대형차 기준을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논란을 불식시킴과 동시에 차별화된 컨셉,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 그리고 최고의 안전성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대형차를 판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156개 지점에서 1월말까지 시행 예정이던 고객 대상 시승 행사에는 이미 신청자가 7만 명을 넘어서면서 2월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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