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중형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
출시
- 세련된 스타일과 첨단 신 기술 적용으로 SM5의 명품이미지 계승
- 자체 K-NCAP 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모두 최고 수준의 별 다섯개 획득
-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신형 플랫폼 공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갖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2005년 1월 25일(화) 세련된 스타일과 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중형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 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24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1,000억 원의 개발비가 소요된 는 최고의 품질, 최상의 내구 신뢰성과 탁월한 성능으로 대표되는 SM5의 핵심가치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 획기적으로 개선된 파워트레인(엔진, 변속기), 최상의 승차감, 최신 기술의 사양을 가미한 풀모델 체인지 (full model change)로 중형차 시장의 최상의 기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에 적용된 플랫폼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최신 플랫폼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경쟁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더욱 강화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표준을 바탕으로 개발 되었으며, 50만km 상당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 중형차 모델의 최상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
는 현대적이고 우아하며,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기존 모델과의 패밀리 룩 (family look)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외관과 실내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한 또 하나의 명품이다.
“인 조이 더 체인지(Enjoy the change)” 라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적용한
는 제품의 우수성과 운전자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겼던 기존의 SM5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함으로써 진정한 중형차로서의 품격을 실현했다.
의 차체는 ‘고 에너지 흡수 차체구조’로 불의의 사고 시 충돌에너지를 흡수하는 ‘크럼플 존’과 변형을 최소화하여 승객을 보호하는 ‘세이프티 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차체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우물정자형 (#) 서브 프레임을 장착하고, 충격을 완화 시키기 위해 고 장력 강판을 확대 적용하는 등, 설계 및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는 이와 같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체를 바탕으로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고도 K-NCAP기준을 준수한 자체 안전 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는 운전자의 안전을 최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충돌 강도에 따라 저압 혹은 고압으로 에어백이 전개되도록 ‘듀얼 스테이지를 적용한 스마트 에어백’을 중형차 최초로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하였으며, 가슴과 머리뿐만 아니라 골반까지 보호하는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그리고 후방 추돌 시 목을 보호해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SR엔진을 최적화하여 중저속영역에서 엔진 출력을 향상시킨 직렬 4기통 SR-II (2.0 DOHC) 엔진은 최상의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통해, 강화된 배기 가스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스텝게이트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일반 자동변속기에 비해 신속한 응답력을 확보하고 오조작을 방지했으며, 대용량 변속기(265Nm)를 장착하여 변속성능 및 내구성, 주행성을 한층 강화시킴에 따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10.8km/ℓ)
는 중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을 차체와 최적의 상태로 조합하여, 안락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하이드로포밍 (hydroforming) 공법을 이용한 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 방식의 서스펜션을 채택함으로써 최상의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최고수준의 NVH(소음과, 진동, 강성)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고강성 재질의 서브 프레임을 적용하고 소음발생 경로에 최적의 인슐레이터 및 패드를 장착 하는 등 소음과 진동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의 외관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나믹한 라인으로 연결된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통해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실내디자인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추구함으로써 내 집에 있는 듯 한 편안한 스타일의 거실과 같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전 차종 기본인 리어 에어벤틸레이션(rear air-ventilation)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뒷좌석 승객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하고 편리한 최첨단 기능에 있다.
는 첨단 도난 방지장치인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된 스마트 카드 시스템, 4.9인치 TFT LCD를 통한 텔레매틱스(INS-300S), DVD로 운영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 등 고급 중형차에 걸 맞는 각종 첨단 장치를 대폭 추가했다.
특히,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의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 별도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유해가스 차단장치 (AQS: Air Quality System)를 통해 외부 공기 오염도를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내/외기 순환모드로 전환되는 기능과 함께 습도를 감지하여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기능을 갖추었다.
이 밖에도, 운전석의 위치를 기억해 주는 운전석 메모리시트, 앞 유리 와이퍼의 결빙을 막아주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 인대시 (in-dash) 6CD 체인저, MP3 재생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친환경적 자동차 생산’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가치이다.
전 차종에 걸쳐 4대 유해 중금속을 친환경 재질로 대체 적용하였으며, 개발 초기부터 철저한 계획하에 전착 도장(ED painting)을 포함, 납 성분을 최소화 했다.
1998년 처음으로 선을 보인 는 2004년 말까지 38만대가 넘게 팔리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최초 3년/6만Km (일반부품), 5년/10만 Km (엔진 및 동력계통 부품) 의 보증제 실시, One-price 정도 영업, 국내최초 방청보증제도 실시, 최신 도장기술인 신가교 불소 도장을 적용하는 등 국내 자동차업계의 선도적 이미지를 에서도 그대로 계승해 나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25일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장에서 “ 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당사의 철학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며 “ 중형차 시장에 최상의 기준을 제시하며,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다” 라고 밝혔다.
는 실용성을 추구한 기본형 PE,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한 SE와 고급형 LE 그리고 젊은 소비자 취향의 스포티 버전 XE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배기량은 2,000cc이다.
의 차량 판매가격은 1,770 만원~2,110 만원(오토 기준)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출시 이후 온라인 사전 시승 예약 (2005.1.26~2.28, www.renaultsamsungM.com)을 통해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주요 5개 도시 및 스키장에서 대대적인 로드쇼를 계획하는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중형차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데스크(charleychae@meg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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