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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수소연료전지차 테스트 세 배로 늘린다


GM, 수소연료전지차 테스트 세 배로 늘린다.

GM이 연료전지차의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내년 연료전지 자동차의 대량 실험을 세 배로 늘린다.
GM은 2008년까지 40대의 연료전지차를 가동시키고자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에너지성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중 일부는 디트로이트에서 실험될 것이라고 GM의 R&D 담당 부사장 래리 번즈(Larry Burns)가 밝혔다.
GM의 연료전지차인 하이드로젠 3를 베이스로 하는 13대의 새로운 자동차가 2006년에 뉴욕에 등장한다. GM은 현재 워싱톤 D.C.에서 여섯 대의 연료전지차를 실험하고 있다. GM은 2010년까지 연료전지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료전지차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장해 중 하나는 연료를 공급하는 시설의 부족이다. GM과 셸(Shell)은 뉴욕시에 수소보급소를 추가하고 있다고 셸 하이드로젠(Shell Hydrogen)의 CEO 제레미 벤탐은 밝혔다. 셸은 워싱톤 D.C.에 수소 보급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과 워싱톤 D.C. 사이에 세 번째 수소 보급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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