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닛산, 영국에서 신형 SUV생산한다.


닛산자동차는 연국 선더랜드에 있는 영국닛산자동차제조회사(NMUK)에서 2006년 12월부터 신형 소형 크로스오버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이 생산되는 모델은 작년 제네바쇼에 출품해 호형을 받았던 컨셉트카 시큐리티를 베이스로 한 SUV로 승용차와 해치백의 장점을 겸비한 4WD 모델. 생산차는 영국에 있는 닛산 테크니컬센터유럽에서 개발한다.

생산대수는 연간 약 13만대를 계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NMUK의 연간 생산대수는 약 40만대 수준에 달하게 되었다. 신형 SUV는 2007년에 유럽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신형차의 생산에 신규 고용인원 200명이 추가되며 투자는 총액 2억 2,300만 파운드로 여기에는 영국무역산업성으로부터의 지역개발보조금 500만 파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기사출처: 글로벌오토뉴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11-12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