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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


르노삼성차,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 개최

-서울, 부산에서 소망 기원 십장생 점등식 및 각종 전통 공연 펼쳐
-전통 민속문화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 활성화에 기여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8일부터 (부산은
2월 17일) 대보름 당일인 2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시민들 각자의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기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는 아름다운 민속 고유의 풍습을 되살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민속 문화 행사로써,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는 2월 14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누리꾼(네티즌)들의 2005년 소망접수를 진행하고, 대보름 행사 5~6일전인 2월 17일에는 부산의 BEXCO, 2월 18일에는 인사동소재 남인사마당에서 소망기원 십장생 점등식과 더불어 길놀이 행사 및 타악 그룹 동천과 부산 남산놀이마당이 준비한 큰북(大鼓)공연, 지신밟기 및 판굿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17일(부산), 18일(서울)~23일까지 진행 될’대보름 소지 꽂이 행사’는 시민들이 각자의 소원을 비는 기원문을 적어 복줄에 끼워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작년 1회 행사의 경우 4천6백여명의 시민이 소지 꽂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부사장은 18일 서울 인사동에서 펼쳐진 소망기원 행사장에서 “정월대보름 소망기원 행사가 앞으로 가족 들이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전통 민속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을 비롯, 박진 국회 의원, 한국 예총 이성림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황병기 명예교수, 재미 한국 무용회 손정아 위원장, 종로구 최종협 부구청장, 인사전통 문화 보존회 공창규 회장 등 문화계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한, 금년에는 23일 정월 대보름 당일 국립 극장 대보름 축제인 ‘남산 위의 둥근 달’ 과 연계해서 진행하여, 시민들의 소망이 깃든 소원지를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답교(踏橋)놀이(다리밟기), 참가자들을 위한 복조리 증정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국립극장 가족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정월대보름 소망 기원 행사를 마치고, 제롬 스톨 사장은 종로구청에 전통문화기금을 전달하고, 전통 민속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기원 행사
□ 행 사 명 :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행사
□ 행사 시간 및 장소
<부산>
● 장소: 해운대구 벡스코 실외 전시장
● 점등식: 2월 17일(목) 17:30~18:30
● 소지 꽂이 행사: 2월 17일(목) 18:30~20:00
2월18일(금)~2월 22일(화) 9:30~20:00, 2월 23일: 9:30~18:00

*서울
● 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 마당 (아래 약도 참조)
● 점등식: 2월 18일(금) 17:30~18:30
● 소지 꽂이 행사: 2월 18일(금) 18:30~22:00
2월19일(토)~2월22일(화)12:00~22:00,2월 23일: 12:00~19:00

*남산위의 둥근 달
□ 행 사 명 :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05 국립국장 대보름 축제
‘남산 위의 둥근달’
□ 행사시간 : 2월 23일(수), 20:30
□ 행사장소 : 국립국장(남산)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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