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르노에게 럭셔리 SUV공급한다.
닛산이 르노와의 제휴관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SUV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CEO 카를로스 곤이 밝혔다.
닛산은 르노 버전의 4WD 모델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카를로스 곤은 최근 미국 여행 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는 2009년 혹은 2010년에 닛산의 4WD경험을 활용해 브랜드의 럭셔리 라인업에 상급 SUV를 추가할 것을 고려해왔다.
르노의 톱 레인지 승용차는 3.5리터급 벨사티스(Vel Satis)가 있다. 하지만 그다지 많은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럭셔리 SUV의 인기가 증가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카를로스 곤이 말하는 4WD 트럭은 르노의 두 번째 SUV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로는 2007년에 한국의 르노삼성이 개발하는 소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역시 닛산의 파워 트레인을 활용하게 될 모델이다.
한편 카를로스 곤은 르노는 닛산에게 디젤 엔진을 개발해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를로스 곤은 4월 29일부로 르노의 CEO로 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그는 닛산의 CEO도 겸직한다. 르노는 닛산의 주식 44,4%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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