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구형 모델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 실시

-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BMW 서비스센터에서
- 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BMW 모델 대상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3주간 전국 30개 BMW 서비스센터에서 구형모델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정비소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BMW만의 특별한 고객 만족 서비스이다.

이번 캠페인은 99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대상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첨단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과 부품 및 수리비 공임 20% 할인은 물론, 휠, 헤드 램프, 플로어 매트 등 일부 액세서리 제품도 2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사고 수리 관련 부품과 타이어 교환은 할인항목에서 제외된다.

BMW는 매년 1차례씩 진행하던 구형모델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올해부터는 연 2차례에 걸쳐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BMW 리프레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BMW)-2200) 및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데스크(charleychae@meg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