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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라이드 사전 계약받는다


기아차, 프라이드 사전 계약받는다

-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지점 통해 사전 계약 접수
- ‘자랑스런 한국인 찾기’ 이벤트 최종 2명 후보 선정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7일 프라이드 출시에 앞서 기아차가 내놓은 차로는 처음으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전 계약은 출고를 앞당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을 통해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지점문의 : 고객센터 080-200-2000)

기아측은 프라이드가 품질이나 디자인,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성공을 자신 하고 있기 때문에 기아차 최초로 사전 계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주부터 신문과 TV에서 프라이드의 실루엣을 공개한 티져광고가 시작되면서 지점에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조기에 프라이드를 인도받기를 바란다면 사전 계약은 꼭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4일까지 프라이드 사전 마케팅으로 실시한 ‘자랑스런 한국인 찾기’이벤트에서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창호(바둑 기사)씨와 조수미(예술)씨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 두명의 후보에 대한 인터넷 투표를 다음달 3일까지 실시, 최종영예의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프라이드 1호차를 증정할 계획이다.

데스크(charleychae@meg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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