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체리, 미국시장 판매 위한 준비 순조
미국시장에 중국산 체리를 수입해 시판하기 위해 준비중인 비저너리 비클(Visionary Vehicles)사의 CEO 말콤 브리클린(Malcolm Bricklin)은 11개 딜러로부터 200만 달러의 보증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만삭스 투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브리클린은 25개의 딜러와의 계약을 추진할 계획에 대해 제차 강조했다.
딜러들은 시설 투자와 전시장 건설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그는 딜러들은 초기에 200만 달러의 신용장과 200만 달러의 보증금을 JP모건체이스 조건부발효증서에 입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4월에 딜러들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부와 체리기차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살펴 보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스바루 미국법인과 유고 아메리카를 설립했던 경험이 있는 브리클린은 연간 25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의 목표를 발표했다.
처음 도입될 차종은 세 가지로 2만달러 전후 가격대의 세단과 19,000달러 수준의 카브리올레, 그리고 15,000달러에서 17,000달러 수준의 소형 SUV 등을 시판할 계획이다.
그는 또한 10만 마일의 파워트레인 워런티도 제공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