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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도 디젤 기술개발 가속화한다.


GM도 디젤 기술개발 가속화한다.


GM은 파워트레인 담당 그룹 부사장인 토마스 스티픈스(Thomas Stephens )를 중심으로 연비를 개선하고 배기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다양한 엔진과 테크놀러지를 개발하고 있다. 그중에서 디젤엔진에 관한 내용이 주목을 끈다.
토마스 스티픈스는 GM에 있어 디젤엔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앞으로 GM이 많은 비중을 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GM은 이태리의 토리노에 GM 파워트레인을 통해 디젤에 관한 많은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것은 유해배출가스와 소음을 저감시킴과 동시에 출력과 토크를 증대시키는데 역량을 집중시키는 쪽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디젤엔진의 기술 개발에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실린더 압을 최대화하는 방법 등을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첨단 터보차저 기술과 분진필터 등 후처리 기술과 촉매컨버터 등에 대한 개량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태리에서 개발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그것은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의 GM 사업부에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유가의 급등으로 인해 앞으로 GM이 개발하는 모든 기술들은 승용차뿐 아니라 픽업 트럭과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이런 기술 개발로 인해 GM 의 판매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GM파워트레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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