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4월 30일(Press day :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국 국제 전시장(KINTEX :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제 5회 서울모터쇼에 ‘드라이빙 이노베이션(Driving Innovation)과 미래 기술’이라는 주제로 참가, 신제품 4차종을 포함 총 22대를 전시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GM DAEWOO는 756평(2,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5월말 출시 예정인 고급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Statesman)’, 소형 SUV 컨셉트카 ‘T2X’, 칼로스 3도어 해치백(Hatch-back), 라세티 왜건(Wagon) 등 신제품 4차종과 2006년 출시 예정인 SUV 쇼카 ‘S3X’,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 참가중인 라세티 레이싱 카 등 총 22대를 전시, GM DAEWOO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한껏 선보인다.
GM DAEWOO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GM DAEWOO의 고급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을 일반에 첫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테이츠맨은 GM의 호주 사업부문인 홀덴(Holden Ltd.)社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수년 동안 호주 대형차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제치고 판매 수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스테이츠맨은 국내에 출시된 경쟁차 대비 디자인, 주행성능, 연비, 안전성, 가격 등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GM DAEWOO 전국 A/S 네트워크에서 특별한 정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닉 라일리 사장은 “스테이츠맨은 GM DAEWOO가 GM 그룹의 주요 일원으로서 GM의 글로벌 자원을 최대한 활용, 신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스테이츠맨은 국내 대형차중(리무진 제외) 전장(차체길이5,195mm)과 축거(앞뒤 바퀴축간 길이 2,940mm) 가 가장 길어 안정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할 뿐 아니라 세련미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외부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스테이츠맨의 심장인 얼로이텍(Alloytec) V6 3.6리터 엔진은 100%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 엔진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최고출력(258 ps / 6,500 rpm)과 최대토크 (34.7 kg.m / 3,200 rpm)로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최첨단 5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와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 그동안 국내 대형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럽고 파워풀한 드라이빙은 물론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GM DAEWOO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컨셉트카 ‘T2X’를 선보인다.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개발된 소형 SUV인 T2X는 크로스오버 스포츠 쿠페(Cross Over Sports Coupe) 스타일에 남성의 강인함을 강조한 전면부와 다이나믹한 측면 바디 라인, 프리즘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GM DAEWOO는 2006년 출시 예정인 SUV 쇼카(Show Car) ‘S3X’를 전시한다. S3X는 원통형 프리즘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보석 형상의 헤드램프와 전후면 범퍼의 메탈 장식, 측면 윙의 수평 벤트(Vents), 20인치 휠이 장착된 휠 아치 등이 조화를 이뤄 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한다. S3X 양산모델에는 첨단 커먼 레일(Common Rail)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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