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5월 2일부터 BMW 골프 토너먼트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5’가 전국에 걸쳐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BMW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골프 토너먼트로, 남자A, 남자B, 여자A조로 각각 3조로 나뉘어 지역 예선이 개최된다.

지역 예선을 통해 각 조 3등까지 전국 결선 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이 중 최종 우승자 3명(각 조 1등)은 39객 중 한국 BMW 고객 대표로 오는 11월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05’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는 국내외에서 해를 거듭하며 BMW 고객 축제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국내 예선 경기는 2005는 5월 2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 CC를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게 되며, 결선 경기는 9월말 피닉스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예선 및 결선 기간 동안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BMW 차량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각 부문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대회는 작년의 경우 전국적으로 1,500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해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한외교사절 친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5’에 관한 상세문의는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BMW(269)-22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