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서울모터쇼-3일째 디자인 국제세미나 등 개최
-평일(월요일)에도 6만5천명이 찾아 큰 인기
- 일반 관람 3일만에 32만명 돌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南忠祐)는 “변화, 계속되는 놀라움 (Endless Surprise in our motor life)"을 주제로 한 『2005서울모터쇼』에 관람객이 평일인 월요일에도 6만5천여명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 3일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10만5천명, 둘째날 15만명, 셋째날 6만5천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총 32만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자동차디자인에 대한 국내 자동차업계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시키고, 급변하는 자동차디자인 트렌드 전망 및 분석을 통한 국내 자동차디자인 경쟁력 향상과 자동차디자인 강국인 이탈리아와 한국의 자동차디자인 업계간 정보 및 인적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자동차디자인 국제세미나 - 문화로서의 자동차디자인(Car Design as Culture)』를 5월 2일(月) KINTEX(한국국제전시장)에서 국내외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 및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금번 세미나에서는
- 자연이 소유한 3차원 곡선의 세계(박종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장)
- 움직임의 감성 소프트웨어-자동차디자인(구상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 이탈리아 자동차디자인의 탁월함(카를로 신체리 이탈리아자동차공업협회 회장)
- 카르체라노 : 미래의 자동차 - 디자인과 제품의 관계(피에로 루이지 카르체라노 카르체라노 회장)
- 이데아 인스티튜티 : 매혹적이면서도 기능적인(브라이언 존스 이데아 인스티튜티 국제사업개발 디렉터)
- 피닌파리나의 오늘 : 트랜스버설 문화로서의 디자인(켄 오쿠야마 - 피닌파리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스톨라의 변함없는 미 - 엔지니어링 예술 86년(존 마크 스톨라 아시아 회장)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2005서울모터쇼』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4WD 시승 기회를 제공, 볼거리와 함께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바위장애물, 경사로 장애물, 사면로장애물, 통나무장애물, 시소장애물 등 5가지 장애물을 설치해 4WD 오프로드 차량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4WD 시승행사』를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동안 KINTEX (한국국제전시장)내 옥외전시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4WD 시승행사』에는 오프로드의 대명사 짚(Jeep)의 뉴 그랜드 체로키(New Grand Cherokee), 랭글러 사하라(Wrangler Sahara), 랜드로버(Land Rover)의 프리랜더(Free Lander), 레인지로버(Range Rover), 디스커버리(Discovery) 등 5대의 수입차와 쌍용의 렉스턴 등 총 6개 모델이 참가하고 있다.
매일 1500여명 가량이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가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4WD 시승행사』는 오프로드 차량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어린이들에게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데, 동 행사에 참여하는 각 브랜드별로 해당 브랜드를 탑승하는 관람객에게 별도 기념품 및 향후 개별 시승예약도 받고 있어 평소 4WD 차량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관람객은 모터쇼 행사장인 KINTEX 옥외전시장에 가셔서 배치된 시승 탑승권을 작성하신 후 순서대로 시승을 하면 된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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