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내·외장 및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2005 모닝』 시판을 기념해 최고 5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준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닝을 구매한 고객이 3년 후 기아 승용차를 재구매할 경우 차량 상태에 따라 차값의 5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매입해 준다고 말했다.
중고차 가격을 50%까지 보장해 주는 것은 국내 업체로는 최고 수준이며 모닝이 경차혜택을 받게 되는 2008년이 되면 모닝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8년 경차편입에 따른 모닝의 미래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닝을 구입한 뒤 3년 뒤 새로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닝은 해외시장에서 지난해 총 9만 5천여대가 수출되었으며, 내수시장에서도 총 1만8,530대가 판매돼 소형차 판매 1위(점유율 40%)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4월까지 수출 4만3천여대, 내수 6,827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닝의 가격은 승용모델이 684만원~822만원이고, VAN 모델은 6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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