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뉴3시리즈 출시에 맞춰 제작된 인터넷 단편 영화 ‘BMW 3 Stories’와 BMW와 MINI의 고객에게 전달되는 웰컴 패키지 등 CRM 프로그램이 BMW 그룹 본사에서 선정하는 ‘BMW 그룹 최고의 마케팅 사례’(Best Practice Contribution)에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 단편 영화 - BMW 3 Stories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월 뉴 3시리즈 출시와 함께 진행했던 ‘BMW 3 Stories’ 캠페인 역시 BMW 본사가 선정한 Best Practice contribution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 최고의 영화, 뮤직비디오 감독인 김기덕, 김성수, 차은택 감독이 BMW 3시리즈를 나타내는 다이내믹(Dynamic), 혁신 (Innovation), 미학 (Aesthetic) 등의 3가지 주제로 각각 3개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웹사이트인 www.bmw3stories.co.kr 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3시리즈의 주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문화적 코드를 겨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MINI 웰컴 패키지
BMW 그룹에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소형차 MINI의 웰컴 패키지(Welcome package)가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화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핸드폰 번호 메모 카드’ 등은 주차난이 심각한 한국 실정을 반영하여 주차 후 핸드폰 번호를 남길 수 있는 카드를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50여대의 사전 예약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MINI 대기 고객들을 위한 배려로 제공된 서비스인 대기고객용 패키지(Anticipation Package) 사례도 자세히 소개되었다.
MINI 웰컴 패키지
경쟁사와 차별적인 구매 경험을 돕기 위한 MINI 웰컴 패키지는 구매기간 동안은 물론 구매 후에 제공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담긴 패키지로, MINI 차량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 패키지에는 ‘MINI는 잠시 주차 중입니다’라고 쓰여진 주차 알림판은 물론, 주차 후 핸드폰 번호 등을 남겨 주변 차량 소유주와 연락할 수 있는 번호 스티커 등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MINI를 몰겠다’는 등 깜찍한 문구가 돋보이는 뱃지와 앨범 등이 눈길을 끈다.
MINI 대기고객용 패키지
한정된 물량으로 인해 오랜 기다림의 고통을 감수해야만 하는 MIN 고객을 위해 BMW 그룹 코리아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대기 리스트에 있는 고객이 이미 MINI 고객과 마찬가지임을 보증한다. 우선 MINI 딜러로부터 감사편지를 받게 되며, 사전 주문년도에 따라 각 달에 맞는 선물과 MINI 인터내셔널 매거진을 격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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